촉촉한 와인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내 와인동호회 포도원에서는 매월 회비 1만원으로세미나 와인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데요매번 세미나에 참석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므로일정 회비는 명절 전후로 와인을 구매해서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1년차에는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 리제르바 + 슐로스 폴라즈 카비넷 트로켄으로 세트를 만들어 드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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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에는 샴페인 뺨치는 크레망, 시모네 페브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를 드렸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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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3년차에는2019 촉촉한 와인 추천 와인 Top 2에 랭크시킨폰토디 끼안티 클라시코의 다음 빈티지 16빈티지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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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6빈티지를 시음해보신 여러 인플루언서분들의박스구매와 호평들을 보며저도 50병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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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위치한 와인샵 중 최근 가격경쟁력으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세계주류아울렛 신대방점에서 병당 3.5로 구매했습니다.
떼루아는 택배비 받는데, 여기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폰토디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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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르플레이브 부르고뉴 블랑 레 세티 2016레지오날급에서 밭 이름 있는 한단계 위 입니다.
작년에 프랑스 현지에서 마셔보고 그 퀄리티에 깜짝 놀랐었는데(거의 퓔리니몽라셰 급)여기서 좋은 가격에 파시더라구요 5만원대와인 칼럼니스트 웅가님이 꼽은 2019년 와인에도이 와인이 들어가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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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니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