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ASML 대항마 ‘유프리시전’ 과창반 상장ASML 장비 대체 기술 개발 가속네덜란드 ASML의 노광장비 시장 독점 상황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에서 육성되고 있는 장비 기업이 중국 과창반(科创板)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중국 베이징증권감독국은 베이징 ‘유프리시전(U-Pricision)’이 과창반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과창반은 중국에서 커촹반(科创板)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미국 나스닥 같은 주식거래 시장이다.
유프리시전은 중국에서 노광기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으로서 이미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자사가 생산한 노광기 듀얼 스테이지 장비가 ASML의 스테이지 기술 독점을 깼다고 발표했다.
이미 노광장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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