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의 제주에서의 추억, 오설록이 가고싶다. .

매년 적어도 2번씩은 다녔던 제주.작년에는 집안의 힘든일로 인해, 그리고 지금까지는 코로나로 인해제주에 가질 못했다.

​매년 가다보니..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사진을 집중해서촬영을 할 수가 없어 변변한 사진이 없긴하다.

이제 앞으로는 제주로 여행을 가게 되면 포스팅을 생각해서라도사진을 잘 찍어보려고 한다.

​2016년 여름에 제주에 갔던 사진들을 모아봤다.

호텔은 신라호텔에서 있었고, 오설록, 점보빌리지등등 다녔던 기억이 난다.

​이때 둘째가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라..어쩜 그리도 귀엽고 예쁜지그때가 매우매우 그립다.

​이 곳은 오설록이 있는 근방의 지역이다.

이 숙소에서도 하루 묵었다.

>

>

>

>

>

>

날씨 좋다~~

>

>

2016년 첫째의 뒷모습..귀요미같으니라구..

>

맞다.

.이때 저 녹색 샌들 신었던 것이 기억난다.

귀요미…ㅎ

>

이 녀석도 귀요미.

>

>

이 녀석도 귀요미

>

>

대디­ 손 꼭 잡고~

>

점보빌리지제주에 가면 매번 갔던곳매번 똑같은 쇼.음 그런데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동물쇼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고 싶지 않은데..아이들이 좀 크면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눠볼 생각이다.

>

>

>

절모하게 모두 얼굴이 가려지게 찍힌 사진이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갑자기 뜬금없이..그동안 내가 제주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몇명이나 되고지금 행복한 사람은 누구이며, 이 세상과 이별한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빠 생각이 난다.

아빠와 제주도 한번을 같이 못갔으니..참..마음이 그렇다.

.​

>

>

오설록에서 이 정도 주문을 했으니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을듯~하지만 오설록의 느낌 한껏 담아주시니, 제주에 왔으면 먹긴 해야죠.

>

>

이건 정말 다시 먹어보고 싶다.

제주 오설록에서 한라봉 빙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먹고 싶다.

>

감귤인지 한라봉인지 말린 것 저거 매우 맛나다.

먹고 싶다 먹고 싶어.

>

>

>

내 몸에 그림자로 어둡게 나와버렸네..

>

이때 카메라를 뭘로 썼길래..화질이 이렇게 안좋나..아무래도 똑딱이로 찍은 듯 하다.

.

>

>

>

>

>

>

이긍.. 형따라하는 둘째, 발바닥이 요롷게 조그마했는데..이제 큰 아이는 내 손바닥만 하다.

>

>

아마도 신라호텔 저녁 뷔페였던 것 같다.

매번 갈때마다 먹지는 못하고..정말 어쩌다 한번..먹는..

>

크레마가 우왕 굳이고

>

이때 이순간 첫째야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니~

>

>

우리 귀요미 아가들과 떠났던 2016년 8월의 추억글도 길게 쓰지 않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진만 주르륵 보고 싶어서 올린 포스팅​https://www.youtube.com/watch?v=RRGDnp9Su7k&t=1s

이때 여행가서~ 제주신라호텔에서 찍었던 영상~​#제주#제주도#오설록#한라봉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