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NPAPA 세발자전거 키즈 듀오 블랙 에디션
KIDS NPAPA 세발자전거 키즈 듀오 블랙 에디션
지난해 제리 군이 선물받은 세발자전거 키즈 듀오 블랙에디션에 이어 올해는 유모차 유아 자전거를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다.
거의 2주간 사용한 결과 우리 아이가 많이 좋아하기도 해서 등하원 때나 산책할 때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유모차 자전거의 특성상 아이가 오래 사용할 수 없어 가격이 부담스러울 경우
6만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 ‘키즈 앤 파파 키즈 트리오’를 사용해 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3단계 변형 유모차 아기 자전거 KIDS TRIO 그레이 컬러 개봉기 및 조립 방법
(출처:KIDSNPAPA 공식 홈페이지)
제품 색상은 세 가지 과거에는 블랙 색상도 있었지만 지금은 회색, 핑크, 네이비만 나오는 것 같다.
저는 Gray를 선택!
색도 많이 어둡지 않고 밝아서 너무 만족스럽다
구성품 및 조립영상 참고해주세요
조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봉하자마자 즐거워질 수 있는 참고용으로 좋아한다.
완성품도 좋지만 부품을 맞춰 가는 것이 즐거움으로, 제품의 취급 설명서와 조립에 필요한 연장이 있다.
키즈앤아빠 제품은 어린이들에게 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코팅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제품에 스크래치나 흠집이 있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라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 제품 조립 및 사용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본체 프레임에 앞바퀴와 뒷바퀴를 연결한다
설명서 순서대로 하면 문제없이 척척
처음에 이 구멍에 나사를 끼우는 게 힘들어서 재조립한 건 비밀로 안 했거든 부품이 하나 남아 있었다고 한다 의자는 3단계 전후로 조절 가능하며 아이의 발 길이에 맞게 설치하면 된다.
여기 핸들 프레임 밑에 박혀있는 나사를 단단히 꽂아서 고정시켜야 돼!
의자 조립 전 커버를 먼저 장착하여 안전바를 설치하시는 분은 반드시 사전에 장착하여 조립하여야 한다.
안전바를 제거하고 싶으신 분은 패스.
나사를 끼우고 렌치로 체결하는데 매우 중요~잘 조이지 않으면 의자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주의.
‘욜로콜론’이 완성되면 안전바를 설치하고 아직 우리 젤리군은 근육 발달이 미숙해 안전장치가 있어야 전도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전면부 홈에 먼저 꽂고
등받이 쪽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맞춰주면 완성
차양이 달리는 등받이 부분을 다시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넣고
편안한 시승감을 위해 의자 커버까지 설치된 3점식 안전벨트가 있어 더욱 안심이다.
크기는 작지만 간단한 짐을 실을 수 있는 미니 미니 장바구니와 물컵 바구니까지 갖출 것은 모두 갖춘 제품으로 가격 대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차양고정 문제로 약간의 문제가 있어 교체를 받았지만, 재빠르게 대응해주시는 고객센터에 또 한번 반해버렸다~!
단, 14일 이내에 접수를 하셔야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후로는 AS로 처리된다는 점 참고
마지막으로 보조 핸들을 조립하고 나면 아이가 스스로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안전바와 핸들을 분리하면 일반 세발자전거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5.9kg의 초경량의 무게로 외출 시 여성 혼자 트렁크에 실을 때도 힘들지 않아 좋았지만 SUV 차량 기준 차양막 분리를 하지 않고 보조 손잡이만 풀어도 여유가 있었다.
주말의 아빠와 함께 봄의 나들이하기에도 좋고, 오랜만에 가족이 나오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참고해 보호자의 핸들도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부모의 키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보조 발판도 있기 때문에 구부린 펴거나 할 수 있지만 발판을 이용하려면 의자를 가장 뒤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발판 위에 올려놓은 초코미의 다리가 너무 사랑스러움 엄마 심장이 부서져.
왼쪽 세발, 아이, 앞, 가, 모, 도 오른쪽 유모차모도 페달 잠금기능이 있어서 세발자전거 모드로 이용할때는 잠금을 걸거나 유모차모드시에는 잠금을 풀면 보호자가 눌러서 주행하기 편함
바구니에 젤리가방을 넣고 컵을 넣고 차광막이 있어 햇빛을 충분히 가릴 수 있어 여름에는 더 편리할 것 같다.
편한지 젤리 너도 몸에 힘 빼고 타
사람 없는 조용한 데로 가서 젤리 너의 한사진도 한장 찍어줄게
비둘기를 보고 기뻐하는 젤리 부자샷 너무 예쁘다
요즘 키즈 트리오 덕분에 등하원도 젤리군과 즐겁게 지내고 있는 요즘!
처음에는 유모차 아기자전거가 필요할 줄 알았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면요.
[이런 거 좋아해요]
육만원 초반의 저렴한 가격 2.이 가격에 이 구성이라니 믿을 수 없는 가성비 3. 3단 변신으로 10개월에서 36개월까지 성장 시기에 맞추어 이용할 수 있는 점 4. 필요에 따라 차양 커버 설치 가능 5. 상당히 좋은 핸들링 6.5.9kg 초경량의 무게로 트렁크에 싣기 쉽다 7.수납공간이 있어 활용도가 높음.
[이런 게 좀 아쉬워요] 1) 풋브레이크가 없는 점 2. 바퀴가 고무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로 보도블록 주행시 소음이 조금 난다는 점
주관적인 나의 생각
물론 비싼 가격의 브랜드와 비교하면 제품 퀄리티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가성비면에서는 기능도 매우 만족한 데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에 장점이 단점을 극복하는 그런 제품이었다.
키즈앤파파의 제품을 보시면 알겠지만 성장에 따른 단계별 변형이 가능한 안전하고 기능이 좋은 유아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어 주목받는 브랜드다.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 발매를 응원하고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