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이렇게 넓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영광굴비 맛집입니다.
굴비는 단순히 굽거나 조림으로 먹는 것 외에 고추장 굴비로 먹는 것도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이유는 메뉴의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나 기타 시설도 완벽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월 2, 4번째 수요일만 휴무일이며 오전 11시부터 20:40까지 영업중, 또 15:00~17:00까지는 브레이크 타입입니다.
평소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비린내 하나 없이 고소함으로 완전무장한 동원정 메뉴는 즐겁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양식이나 일식, 중식보다 이렇게 푸짐한 한식 상차림이 더 어려운 거 아시죠?
동원정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3길 12-19
한식 러버라면 반할 수밖에 없는 영광굴비 맛집입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난 식당이어서 인상적이었어요.
룸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사적으로 먹고 싶거나 회식, 단체모임에 오기에도 적합했습니다.
홍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고기와 묵은지를 곁들이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영광굴비 맛집에서는 단순히 굴비뿐만 아니라 전라도의 다양한 향토음식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다음으로 젓가락이 바쁘게 향한 것은 간장게장이었습니다.
보통 굴비는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굽는 경우는 드물지만 영광 굴비 맛집은 워낙 원재료 자체가 크고 좋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살짝 톡 쏘는 고소함의 극치를 맛보았습니다.
영광굴비 맛집에서는 생선구이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조기, 굴비, 줄 등이 나오는데 이렇게 통째로 구워진 건 좀 더 작은 사이즈의 굴비예요.
귀하다는 인삼도 꿀과 함께 등장했는데, 한 뿌리 먹으면 샘솟는 기분이었어요.
병어조림 안에 푹 부드러워진 무에는 양념장이 듬뿍 들어 있었는데 사실 무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을 비울 정도였지요.동원정이라는 곳으로 영광 법성포구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발렛파킹도 해주시고 주차장이 굉장히 넓다는 점 또한 고객님들이 선호하시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굴젓, 고시래기, 고추장 굴비고 저 뒤에는 홍어삼합도 얼핏 보이는데 하나도 빼놓을 수 없었어요.새콤달콤한 미역 냉국은 비린내도 전혀 없고 지금 이 시기에 아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크기가 좀 더 크고 살이 단단한 쪽의 굴비구이, 굴비와 다른 점이 느껴지죠?어느 쪽이 최고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밥을 먹다가 완성된 누룽지에는 살짝 굴비구이를 얹어 먹어봤어요.마무리로 따뜻한 누룽지탕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거는 가오리찜인데 연골도 다 씹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결연히 드시면 됩니다.
반찬에도 소홀함이 전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홍어찜도 예술이었습니다.
게살은 아낌없이 밥 위에 올리고 고추까지 더해 먹어봤습니다.
양념맛이 과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도 살려주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영광굴비 맛집은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골라먹는 재미가 대단해요.익어서 나오는 굴이라 여름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영광굴비 맛집에서는 이렇게 선물용 제품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식사 후에 하나 사오기 좋습니다.
지금도 잊지 못하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맛이라 빨리 시간내서 한번 가볼게요.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문어는 사실 초고추장 없이 먹어도 특유의 단맛이 느껴지고 식욕이 확 돌아오거든요.요즘 여름이라 입맛이 없었는데 완벽하게 되찾았어요.상호 : 동원정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3길 12-19 (도로명) 영업시간 : 11:00 ~ 20:4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이 글은 업체에서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굴비집에서 간장과 양념게장까지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찌개처럼 국물이 풍부한 스타일의 병어조림이었습니다.
밥을 적시고 고기를 얹어 먹으면 완벽 그 자체입니다.
전복간장도 너무 예쁘게 손질해서 넣었어요.전복 특유의 쫄깃한 맛에 달콤하고 맛깔나는 양념이 더해져 일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