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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회사 다니면서 월급만으로는 먹고살긴 힘들다고들 말한다.
언제 돈 모아서 내 집과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 돈 불리기 최고의 방법은 주식투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누구나 한 번쯤은 머니 뻥튀기로 부자되는 생각은 해봤을 것 이다.
일단 ‘네이버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을 통해 생소한 용어부터 알고 시작해보자. 요즘엔 초보투자자들이 공부하기 좋게 이런 책도 있다.
주식 고수들만 안다던 활용법을 설명해 준다.
나도 열심히 금융 공부해서 부자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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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의사가 되는 것과 같단다.
미친듯이 공부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이후 평생에 걸쳐 경험을 쌓아야 더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는 것처럼말이다.
그러나 의사가 진단을 잘해서 환자가 나으면 다행인데 잘못된 진단으로 예상 밖의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주식도 마찬가지 배우고 분석하고 학습하고 경험을 통해 투자를 해도 시장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망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무턱대고 소리 소문만 듣고 지르면 안 된다는 것!
그래서 이렇게 기술적인 분석과 심리까지 정리된 초보자를 위한 책을 먼저 읽어보고 차차 경험을 쌓아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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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재테크의 종류는 여러 가지 있지만 ‘나 직업이 주식투자야’라고 하면 어쩐지 도박 같은 기분이 들곤 한다.
주변에 잘 된 사람보다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 아닐까? 요즘엔 예전보다는 그런 편견이 많이 없어진 것 같긴 하다.
나도 간간이 펀드는 하고 있었는데 주식이란 건 매번 도전해보려다가 안 했다.
맞다!
나는 못한 게 아니고 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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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알기 전까지 그렇게 매일 들여다보는 네이버 화면에 ‘증권’이라는 메뉴가 있는 지도 몰랐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을 실감, 아무튼 저 메뉴에 들어가 보면 주가지수, 주요증시, 주식시세 등 뉴스와 많은 금융 정보가 다 나온다.
저것만 잘 활용해도 고수들처럼 200% 활용한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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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홈에서 ‘증권’으로 들어가 보면 PC에 딱 보이는 화면이다.
나 같은 초보자들은 이런 거 봐도 메뉴 자체도 생소하기 때문에 정신없지만 책을 보면 자세하게 목록대로 알려준다.
단지 뉴스나 TOP 인기 종목만 보고 무작정 지르면 안 되니 꼼꼼하게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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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부분에서 이렇게 제일 위험한 행동부터 알려준다.
그리고 종목 찾기 배당주 투자방법, 사례들도 있고 모두 어렵다면 펀드 정보도 활용해보라는데? 나도 오랫동안 펀드를 했지만 성격 급해서 망한 적도 많다.
그러나 모든 게 경험이라고 개미만큼이라도 배운 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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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나 증시 변화, 급등하는 종목, 재무 분석 등 차트로 보기 좋게 활용해놨다.
나 같은 개미도 보기 편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정말 똑똑한 네이버에서 열정적으로 다 제공해 주고 있는데 우리는 10%도 활용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네이버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니 다 같이 제대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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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책을 한번 빠르게 훑어 보는데 MTS, HTS, PER, PBR, PCR, MACD, OBV, ROE 이딴 게 나와서 바로 책을 덮고 며칠을 안 봤다.
그러다가 갑자기 ‘눌림목’이란 글자가 생각나 다시 펼쳤다 차근차근 책을 읽다 보니 생소한 용어들도 잘 설명되어 있더라. 눌림목이란 건 상승 추세의 주가가 잠시 조정을 받으며 하락 또는 횡보하다가 다시 상승을 시작하려는 시기란다.
네네 알겠습니다.
초보자 개미 계속 열공할테니 제발 내 돈 좀 불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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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도 타이밍? 흐름을 읽고 종목을 검색하다 보면 좋은 매수 타이밍과 대상 종목을 발견할 수 있단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잘 안 보이는 게 당연?당연히 퍼펙트 한 매매법은 없겠지만 공부하고 경험을 통해 보완하다 보면 내공이 쌓여 제대로 된 타이밍을 알게 되는 날이 오겠지? 나만의 완벽한 매매법을 계속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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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이 되지 않으려거든 우선 공부하고 이해한 다음 시작해야 할 것이다.
최소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차트의 추세를 분석할 수 있어야 돈을 벌수 있다는 포인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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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했으면 투자 일기를 써보란다.
‘나수익’씨의 4월 15일 일기에는 ‘내가 종목을 고르는 안목이 있었던 것 같다.
이 투자 방법이라면 은퇴도 멀지 않은 것 같다.
’ 인상 깊은 말을 남기셨다 ㅎㅎㅎ어쩐지 설레는 말이다.
이렇게 안정적 심리를 위해 안목을 넓히는데 +@ 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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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나의 계좌 운용법까지 설명해 준다.
계좌 운용을 제대로 구축해 놓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챙기는 방법에 대해서 말이다.
이런 왕 친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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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철저하게 ‘네이버증권’을 활용해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 쓰였다니 초보자들은 공격적으로 몰빵하지 말고 차근차근 모든 것을 꼼꼼하게 준비하자. 실전 가이드북’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도 200%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으니 내 친구들도 금융 공부 함께해요~ 주식시세 폭망에서 벗어나 높은 수익 내 우리 모두 함께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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