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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화창한 어느 날 평창 가볼만한곳에 다녀왔어요 여행 내내 하늘이 너무 파래서 기분이 좋더라고요하늘만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았던 날이에요 뜨거운 날씨에 강원도 가볼만한곳을 많이 둘러보지 못하고 거의 차에서 보냈지만요그중에 가장 멋진 평창 육백마지기를 다녀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카페에 앉아 있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가기로 결정했는데요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더라고요 너무나도 방문하길 잘 했다 싶은 곳이라 추천하고 싶고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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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골목에 평창 육백마지기 가는 길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을 만큼 유명한 장소더라고요꼬불꼬불 산 길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인데요 경사도 가파르고 산길이 엄청 길어서 조심조심 운전해야겠더라고요 유명한 곳이라 방문하는 차들도 꽤나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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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동안 길이 너무 험해서 괜히 왔나 싶기도 했어요 포장도로가 90% 정도 되는 거 같아요평창 가볼만한곳과 가까워질수록 도로는 비포장도로로 변해요저는 비포장도로에서 주차할 만한 장소가 나타나자마자 주차를 하고 그다음부터는 걸어서 이동했어요비포장도로가 길이 안 좋아서 승용차는 바닥이 긁히고 그러더라고요 suv 차량은 차체가 높아서 괜찮은 거 같은데 일반 중소형 차들은 아무리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이동하더라도 바닥을 여러 번 긁히면서 지나가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더 이상 차량으로 이동 안 하길 잘 했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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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포장도로를 걸어서 가다 보니 이동하는 차들로 인해 모래 먼지바람이 생겨서 걸어가는 것도 좋지만은 않더라고요불행 중 다행인 것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양산이 있었다는 것!
?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긴 한데 저는 훨씬 앞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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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육백마지기에서 바라보는 능선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도 풍경을 더 멋지게 보이게 하고요강원도 가볼만한곳에 찾아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데이지 때문이지요저도 거의 끝물에 찾아간 거 같긴 한데 아직은 괜찮더라고요 달걀처럼 생긴 데이지 로 덮인 산을 보니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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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와 데이지의 조화 라니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데이지를 가득 심어주었는지 행복하네요해외여행이 막힌 지금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늘어난 거 같은데요 제주도와 함께 가장 인기 많은 곳이 강원도 가볼만한곳이 아닐까 싶어요강원도 어딜 가나 아름답겠지만 평창 육백마지기를 빼놓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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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에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찾은 분들이 많았어요 사진촬영하기 너무 좋은 배경이더라고요어느 곳엘 카메라를 들이대도 다 멋있어서 사진 고르기 힘들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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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을 둘러보고 동선이 애매해서 평창 육백마지기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고민을 왜 했나 싶더라고요30분~1시간 정도 머물고 가야지 싶었는데 열심히 사진 찍고 놀다 보니 2시간이나 머물러 버렸어요그만큼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데이지의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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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땅에 온통 데이지 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평창 육백마지기에요저도 처음 방문하는 곳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꼭 가보라고 하고 있어요겨울에도 오고 싶은 곳이지만 올라가는 길 경사가 가팔라서 좀 힘들 거 같아요이번에 올라갈 때도 10년 된 저의 차가 매우 힘들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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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찬데 높은 곳에 올라오니 바람도 불고 더 차더라고요그래서 가져간 카디건을 걸치고 다녔어요 저는 딱 좋더라고요 덥지 않았어요 햇살은 뜨거운데 바람이 좀 차달까요몇 해 전 가족여행으로 강원도 가볼만한곳에 방문했을 때도 밤에는 추워서 에어컨이 필요 없었던 기억이 있어요태백에 방문했을 때는 숙소에서 여름인데도 보일러를 틀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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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이 끼긴 했지만 뭉게구름이 너무 이뻤던 하루였어요평창 가볼만한곳 오르면서 계속 하늘을 봤는데 감탄이 나오고 조수석에 앉아서 연신 사진 촬영하고 영상 촬영을 했어요꼭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좋은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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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편하게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날이 오면 좋겠는데 평창 가볼만한곳 둘러보면서 사진촬영할 때 외에는 마스크 필수였어요모두들 잊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둘러보면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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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갈까 했는데 강원도도 괜찮을 거 같아요강원도는 가족여행으로 여러 번 오긴 했지만 워낙 넓어서 가보지 못 한곳이 더 많더라고요평창 가볼만한곳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알록달록 무지개색이 칠해진 의자가 있었어요딱 운 좋게 사람들이 없을 때 폴짝 가서 앉아 멋진 사진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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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라고 소문난 평창 가볼만한곳 이라 다들 사진 찍기 바쁘더라고요다녀온 후에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육백마지기 검색하니 누군가의 사진에 제가 배경으로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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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보러 내려갈 때 계단을 이용하기도 하고 옆 비탈길을 이용하기도 해요 사진 방향에서 계단을 올라 왼쪽에는 하트 조각이 있어요 하트 앞에 벤치도 있어서 연인 분들이 사진 촬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구경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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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와 함께 사진 촬영하는 게 더 멋있고 좋아서 하트 의자도 별로 안 내키더라고요멀리서 바라보니 데이지 꽃이 엄청 많죠 아래쪽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안 내려가서 그런가 데이지가 더 풍성하게 보이더라고요윗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둘러보면서 좀 밟고 지나간 흔적들이 있어서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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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평창 가볼만한곳에 데이지가 가득 활짝 피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청옥산 육백마지기로 올라가는 길에 보니 자작나무숲도 있던데 시간이 많지 않아 둘러보지 못해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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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꽃 밭 사이로 난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청옥산 육백마지기였어요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데이지를 보니 상쾌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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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가 자리하고 있는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요 여기가 바로 인기 많은 포토스팟!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건물이 깨끗하더라고요 안에는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통로가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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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의자 2개가 마주 보고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의자에 밟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주의사항이 적혀 있더라고요저도 포토스팟에서 사진 남겨보았어요 정말 작은 교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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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이 좀 없는 곳으로 내려가서 사진 촬영을 즐겼어요어떻게 포즈를 취해야 할지 몰라서 햇빛 가리는 척 은 아니고 진짜 햇빛 가리고 있었어요막 찍어도 데이지가 너무 아름다우니 멋진 사진이 나오는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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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은 멋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요다음에는 청옥산 자작나무숲까지 꼭 둘러 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청옥산만 하루 일정으로 꽉 차게 잡아야 할 거 같네요하루만 강원도를 둘러 보기에는 너무 짧아요 다음에는 더 오래 강원도에 머물러 여행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