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게 된 강화 섬 여행
여자 둘이 떠난 여행이라 펜션보다는 민박, 게스트하우스에서 찾아봤습니다!
서울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싫어서 조용히 강화도 힐링여행을 하려고 했습니다.
대산저수지 바로 앞에 있는 마들민박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상도숭례길 176번길 13
1인당 3만원으로 가성비가 좋았던 숙소였어요~
마들민박은 앞에 건물과 뒤에 건물 1층?을 쓴다고 했어요
아마 뒷문 2층은 남편부부가 살던 공간일꺼에요
마들민박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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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민박에서 키우는 강아지입니다.
사람이 좋아서 이렇게 졸고 천천히 따라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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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뜨거운 8월 초에 방문해서 정말 밖에 1분이라도 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실내는 에어컨이 완전 틀어져서 시원했어요 ㅎ
마들민박 1층은 공용공간
원래 여기서 저녁 같이 먹는 파티도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안한대요 (´;ω;｀) 너무 아쉽다…
그래도 아침은 여기 아침을 맛있게 먹었어요~
곳곳에 사장님의 센스가 배어 있어요.
반대쪽에서 본 모습 주방에서 가볍게? 요리를 할 줄 아신다고 하셨는데 저는…all 외식했습니다.
밤에 가벼운 야식을 먹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도 맥주한잔 마셨습니다^^)
2층이 정말 묵을 숙소, 2층으로 고고.
급하게 예약을 했던 곳이라 2층 4인실에 배정되어 있고 카페에서 놀다가 늦게 체크인 하면 자리도 안쪽 자리..(´;ω;｀)
4인실+화장실,화장실가부 가게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1층에 있는 2인실에는 화장실이 딸려 있지 않아 불편해 보였습니다.
만약 2인실을 이용하려면 1층에 변기, 세면대, 2층, 6인실 화장실을 같이 이용해야 하거든요.좀..? 불편하실지도 모르지만 2인실 예쁨…..에게 다음에 꼭 이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들이 있던 중자리 1층 하지만 그 자리를 가방으로 정했다….아, 하
창가 자리도 좋아 보였는데… 아주 좋아 보였어요.( ´ ; ω ; ｀ )
모기장 사이로 찍은 사진 w 창밖으로 대상저수지가 보여서 뷰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런 뷰가 시원해 보여요~ 사진 왜 안 예뻐?
화장대도 있고요.
이와중에 귀여운 아이템
나무 느낌 옷걸이도 있고 옷을 예쁘게 걸어놓을 수 있었어요~!
화장실도 깨끗해~
체크아웃시 6인실도 몰래 구경했는데 뷰는 6인실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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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넓어서 대산저수지가 정말 잘 보여요햇살이 좋았으면 밖에서 잘 놀았을 텐데
8월초 30도가 넘는 더위로.. 계속 실내에만 있었던건 정말 아쉬웠어요..
어쩔수없는 한국의 뜨거운 여름…..
다음날 마들민박 조식
시리얼 포함해서
이렇게 예쁘게 세팅해주는 브런치~!
정말 간단하게 먹는 아침 브런치였습니다~!
아침을 가볍게 먹고 체크아웃 하기 전에 잠깐 밖에 나갔어요.
마들민박 앞에 예쁘게 꾸며진 곳이 있어서 그냥 가실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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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죠~
예쁜 소품들로 꾸며진 곳 !
하늘이 예뻤어요.
강화도 게스트하우스 마들민박에서 잘 놀다가 푹 쉬다 왔어요~
다음은 2인실을 노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