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가족 – 3월독서발표 모임에서 이명현의 ‘별 헤는 밤’
나의 오랜 숙원 사업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 책을 좋아했을지 모르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책에 놓여 있는 환경이 어려서부터 주어지지 않았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시골에 태어난 나는 집안에 교과서밖에 없었다. 초등학교때잠깐독서를했던적이있는4학년때학급문고로서세계명작이있는데그때좀재미있게읽었던것.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글씨 잘 쓴다고 칭찬받았던 게 반 서기나 환경판을 맡고 일기상이나 독후감을 받았던 초등학교 때… 고작 그게 전부다. 문학이라는 줄거리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