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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크레마를 산 것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야심차게 책을 많이 읽어보려고 산 북리더기이다.
해외생활을 할 때 버스안이든, 지하철이든 우리나라 사람들이 핸드폰만 보고 있는 것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놀랐었다.
종이책으로도 많이 읽고 북리더기로도 많이 읽고 있었다.
북 리더기는 보통 킨들을 쓰고 있었는데 국내에서 호환가능한게 많지 않아서 나는 크레마를 선택하였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느림, 그리고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하는 나는 그에 맞는 어플을 다 넣기가 너무 힘들었다.
대신 핸드폰으로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눈의 피로도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핸드폰으로 책을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다른짓을 하고있거나 카톡등을 하고 있다.
집중도가 그만큼 떨어져서 다시 북리더기를 사용해보려고 꺼내보았다.
전자도서관 연결을 했고, 이제 도서관에서 빌린 책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볍기 때문에 쉽게 쉽게 책을 꺼내서 읽어보려고 한다.
새해 목표로 잡은 책읽기!
한해의 반이 지난 지금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책 읽어보려고 한다.
핸드폰으로 읽을 때 보다 더 많은 책을 읽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독서하고 공부하자.#크레마 #북리더기 #EBOOK #크레마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