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캄슬입니다 🙂 베트남 다낭,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 ★ 오늘은 다낭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3박 5일 패키지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패키지이긴 하지만 우리만 갈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라 다낭에서 가볼만한 곳만 골라서 알찬 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어요. 쇼핑도 없고, 옵션도 없이 진짜 자유로운 여행만 할 수 있어요!
맛있는 식당과 마사지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되겠죠? 그럼 리뷰를 자세히 읽어볼까요.
3박 5일 다낭 그레이트 패키지 ▼ (단독투어) 3박 5일 다낭 그레이트 패키지 ▼cafe.naver.com 3박 5일 그레이트 패키지 다낭 보물의 집 3박 5일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베트남 다낭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패키지로 방문하는 호이안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다낭 독립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항 픽업 및 드롭오프, 일정 내 차량 이용, 식사비 5회, 현지 가이드, 콩카페와 호이안 카페에서 1인당 음료 1잔, 일정 내 입장료(올드타운/랜턴 만들기/바구니 보트/위싱 그래스/바나힐)에 아로마 마사지 90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항공편과 숙박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트레저하우스에서 프로모션을 하는 숙소가 많아서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었어요 다낭 독립여행 1일차 그럼 다낭 3박 5일 패키지 여행 코스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1일차: 야간편으로 다낭에 도착해서 리조트에 체크인하고 쉬었어요 다낭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호텔로 갈 수 있었어요!
심지어 혼자였는데 다른 여행객들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호텔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야간편을 타면 금방 지치고 쉬고 싶은데 공항 픽업과 샌딩이 포함되어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다낭 독립여행 2일차: 2일차에는 다낭에서 독립여행으로 꼭 가봐야 할 곳들을 다 포함한 여행 일정을 짜서 갔어요. 회의가 12시라서 숙면을 취하고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출발하는 게 좋았어요. 점심은 유명한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인 Bep Que에서 현지 음식을 먹었고, 근처의 핑크 성당을 방문했어요. 그날은 타이밍이 완벽했어요. 미사가 있어서 문이 열려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관광객이 안으로 들어가는 건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어요 그 후 한시장을 구경했는데, 안에 별도 에어컨이 없는 로컬마켓이라 너무 더웠어요 🙁 그래서 정말 피곤했지만 타이밍이 좋아서 90분 풀바디 아로마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핑크스파도 다낭에서 엄청 유명한 곳이고, 상쾌한 90분 마사지를 받고 나니 정말 피로가 다 날아간 것 같았어요!
피로를 다 날리고 나서는 콩카페에 가서 코코넛 커피를 마시고 살짝 깨어난 다음 린응사원으로 갔어요 🙂 린응사원은 다낭 여행 코스에 포함되지 않은 곳이지만,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단독 여행으로 가기는 쉽지 않아요. 그랩을 타면 기사가 한 시간 이상 기다리고 다시 타야 하므로 비쌉니다.
다만 다낭 패키지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편하게 갔고, 저녁은 숨모이 가든에서 BBQ 먹고, 롯데마트에서 쇼핑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다낭 독립여행 3일차 다낭 여행 3일차에 드디어 다낭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호이안에 갔어요. 자유로에 가면 매번 그랩을 잡아야해서 엄청 불편한데, 바구니배를 타고 올드타운까지 가는 여행 코스는 잘 계획되어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완벽했어요.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건 픽업이 매일 12시에 있어서 아침에 여유 시간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낭 자유여행 가면 밤에 맥주 한 잔 하고 호텔에서 수다 떨고 늦게 자야해서 아침에 푹 쉬고 싶은데, 그래도 시간이 좀 있어서 아침 먹고 호텔에서 수영하고 호이안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 먹었어요. 호이안 여행 갈 때마다 전통등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처음으로 바구니배도 타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강에서 공연하는 사람들도 있고 노래방도 있었어요. 없는 게 정말 없었어요 오후에 올드타운에 와서 자유롭게 구경했는데 지금까지 상상했던 베트남의 이미지가 담겨있는 것 같아서 그냥 거리를 걷는 것도 좋았어요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소원배를 타고 소원초도 꽂고 저녁은 한식이 먹고 싶어서 윤식당에 갔어요. 삼겹살은 해외에서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는 저녁 식사 옵션이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야경을 구경한 후 편안하게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어요!
다낭 독립여행 4일차 다낭 패키지여행 마지막 날!
오늘의 메인은 바나힐이었는데, 여행 일정에 항상 포함되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예요 🙂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반나절 코스로 돌아다녀도 좋겠지만,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하고 관광하고 저녁먹고 공항으로 이동하기 딱 좋았어요!
더운 날이었지만 바나힐 자체가 워낙 높은 곳에 있어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시원해서 여유시간을 여유롭게 관광하기 좋았어요 🙂 다낭 3박 5일 패키지에 입장료와 케이블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점심은 바나힐 뷔페에 포함되어 있어서 간단히 먹을 수 있었지만, 이곳은 놀랍게도 넓고 공간이 넓어서 다 보고 싶다면 부지런히 둘러보는 걸 추천해요 🙂 처음에는 골든브릿지만 보고 끝낼 줄 알았는데 놀이공원도 있고, 거리 자체도 베트남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충분한 자유시간을 가지고 각자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비행시간에 맞춰 공항 드랍오프를 해줘서 매우 편안한 다낭 단독여행을 했습니다.
인원이 늘어날수록 패키지 비용이 저렴해지니 가족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패키지이긴 하지만 저희 둘만의 프라이빗 투어라 다낭 단독여행에 가이드와 드라이버만 추가된 느낌이라 매우 편안했습니다.
이것저것 걱정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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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