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미디어커머스 매장 오픈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 기업 제품 홍보에 적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참가, 할인쿠폰 지원 등 매출 증대 기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이태식)가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미디어커머스 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전환하고 온라인 시장에 진출합니다.

‘중소기업 미디어커머스 진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 종류에 따라 원하는 영상 포맷으로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AK MALL, 오아시스마켓, 11번가 등 총 8개 쇼핑몰에서 프라이빗 협약을 맺은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 ‘소비더마켓’에 참여하시면 최대 30% 할인쿠폰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채널. ‘중소기업 미디어커머스 오픈 지원사업’은 올해 1,250개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B2C 제품을 판매하는 모든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참여 신청은 판판대로 홈페이지(fanfandaero.kr)에서 할 수 있다.

유효한 소기업확인서, 국세납부증명서, 지방세납부증명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장은 “온라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제작과 판매채널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미디어커머스 매장 오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