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테나 자파타 니카시아 빈야드 말벡 2012 Catena Zapata Nicasia Vineyard Malbec 프리미엄 아르헨티나 말벡 레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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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경력. Tim Atkin 95점(’16Vin.), 94(’13,’15), WE92(’14,’13&’12), 93(’10) RP96(’14&’13), 95(’12), Falstaff Magazin 93(’11), W&S92(’12), Vinous96(’11). Decanter: Gold(’13&’11), IWC: 재구매가: 135,000원(11), 가격:

-산지:Nicasia Vineyard

#아르헨티나 레드와인 리뷰입니다.

와인명과 포도밭 이름이 Nicolas Catena의 할머니(즉 설립자 마누르님)의 이름인 Nicasia에서 유래하고 70년 이상 된 올드바인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선별해 양조했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 올드바인 뉘앙스가 강해질 줄 알았는데요. 그렇군요^^)

Ps. 대표적인 아르헨티나의 와이너리를 비교해 보면, 트라피체는 풍부한 과일의 향기와 부드러운 텍스처를 보여주는 쪽으로 변화하는데 비해 카테나의 자파타는 오크터치를 기반으로 견고한 구조감이 특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아르헨티나의 말벡 와인만 비교 테이스팅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후후~

– La Consulta는 Nicolas Catena의 아부지인 Dimingo가 좋아했던 말벡 산지였습니다.

La Consulta의 Altamira 지역의 남쪽에 위치하는 Nicasia Vineyard는, 카테나의 특별한 마르벡의 나뭇가지(cutting)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Nicasia Vineyard: 표고 1,059m(위치: Altamira

좁은 벽돌색의 림과 함께 짙은 적자색을 띠고 있다.

코에서는 진한 제비꽃 향과 함께 블랙체리, 블랙커런트, Musk, 허브(유칼립투스, 월계수, 세이지, 로즈마리, 타임), 삼나무, 스파이시, 감초, 클로브, 가죽, 담배향이 느껴진다.

입속에서는 농밀한 밀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블랙체리, 자두,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과일의 향과 함께 허브, 초콜릿, 연유, 커피, 바닐라, 토스트, 감초형을 느낄 수 있다.

타닌은 MM+, 산도는 M, 바디는 Full이다.

피니시에는 과실향, 앵두, 허브, 육두구, 클로브, 감초, 아시안 스파이시, 흑연, 토스트, 담배, 가죽향으로 마무리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앵두 같은 붉은 과일 향기가 나고, 타닌 흑연 토스트의 지속 시간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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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크, BBQ, 양고기, Gamey meat, 불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육류요리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입니다.

- 날씨가 춥다고 외출을 꺼리는 아이들을 위해 집 근처 돼지갈비 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한 양념돼지갈비를 구워 함께 페어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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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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