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커피협회 티머스타 자격증 과정 15기] 4등반 한국 중국 일본 녹차

 뜨거운 마음을 가진 15기를 위한 웰컴 티는 컴패닉 콜로니얼 민트 녹차입니다티마스터 자격과정은 기본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중국,일본의차문화를알아보고경험하는시간을준비하면서각국의차와다도구와차를우르는방법을알아보았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서로 나누며 더 가까워진 15기, 큰언니 한 명은 잠을 설쳤다고 하네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기쁜 수업이 기대되어 잠을 설쳤다고 말씀하시고, 어린 예림이도 그랬다고 도와드립니다^^. 상대를 기분좋게 만드는 15기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분이 틀림없어요. 그분을 위한 웰컴 티는 지난 반과 이번 반을 이어주는 프랑스 티랜드 컴퍼니 가성비 민트 녹차였습니다.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차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차의 역사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대중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녹차를 만들어 보았고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녹차라떼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차란 무엇인가로 시작된 티마스터 클래스.차의 정의를 이해하고 차를 차근차근 분류해 나갑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녹차의 주요 산지를 알아보고 각국의 녹차 종류와 녹차 분류 방법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준비한 내용이 많아서 테이블 위에서도 수업시간도 꽉찬 하루였습니다.

모두 클래스에 집중하느라 길어진 수업시간을 느끼지 못했고, 그 대신 우리는 한국, 중국, 일본의 녹차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고 충분히 느꼈습니다.

이어 몇 년 전부터 대중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녹차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일본의 녹차 찻잔으로 직접 격불하여 미세한 녹차를 만들어 현대적으로 해석한 녹차라떼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환대를받듯이행복했던시간이었다고말씀해주시는것도오늘정말좋은수업이었다고칭찬해주셔서저도너무좋았습니다.

15기가 나누는 매 시간의 다담이 아름다울 뿐입니다한국, 중국, 일본의 녹차 클래스를 마치고 오늘 나에게 차라니…?긴 수업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한마디씩 나눠15기입니다.

오늘도 제게 다가온 차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어요. 15기는 뜨겁고 진지하고 아름답습니다.

15기에게 그날의 차는 향기로운 여운으로, 여행에서 아련히 소원을 이루는 산책로로 기억된 하루였습니다.

어때요?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저도 그날의 감상에 너무나 공감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더 느끼고 배우는 날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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