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포포에요~늦은 오후 피렌체 시내를 둘러보고저녁식사를 한 뒤 숙소로 돌아온 포포는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시작했답니다~피렌체 둘째날.조토의 종탑을 올라가고, 우피치 미술관 투어를 했기 때문이에요~조토의 종탑 후기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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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베키오 다리를 지나 피렌체 두오모가 보이는 곳으로 걷는 포포부부어디서 가도 두오모가 중심으로 보이기 때문에 구지 맵을 안켜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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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광장과 다른 박물관 건물들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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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피렌체 풍경을 담아봅니다~그리고 그림처럼 파란 하늘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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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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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피렌체 두오모를 만나는순간~!
그 전날 밤에 살짝 보긴했지만낮에보는 두오모는 더더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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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살짝 보수공사 중이긴 했지만아름다운 흰색, 장미색, 녹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두오모는 봐도봐도 아름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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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바로 옆에 위치한 조토의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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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두오모와 조토의 종탑 둘다 오르시기도 하지만포포부부는 오후에 우피치 미술관도 가야하기 때문에 한군데만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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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출력해가도 되지만일정을 미리 딱 정해놓지 못했던 포포는 당일 직접 구매했답니다~인터넷 구매하실 분들은 #두오모통합권예약 으로 검색하심 되요!
줄이 길게 서있어서 무작정 서있었지만, 그건 입장줄이고요~조토의 종탑을 지나 산조바니 세레당의 천국의 문쪽으로 가심 현장 구매하시는곳이 있어요!
처음엔 살짝 해멨지만 금방 구매하고 입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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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가며 두오모와 피렌체 전경을 계속 담고 또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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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높대서 남표니 하루전부터 징징댔는데중간중간 바람이 통하는, 쉬는 공간이 있어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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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마다 창문을 통해 보여지는 피렌체의 풍경이 달라서 너무 멋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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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을 통해 보여지는 하늘과 두오모는 액자 속 그림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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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지 있는 리퍼블리카 광장부터산타마리아 성달까지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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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걸으며 보이는 뷰와같은 색상의 지붕으로 이루어진 피렌체 시내를 보는 느낌은 또 달라서 너무 멋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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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상에서 피렌체 두오모를 마주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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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산까지 다 감싸고 있는듯한 두오모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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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의 정상에서 시내를 감상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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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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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조식을 먹고, 느긋하게 조토의 종탑까지 투어를 마친 포포부부간단히 점심식사 후 우피치 미술관으로 향합니다~우피치는 이어서 작성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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