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볼과 필라테스링 첫 사용기! 홈트 코로나가 바뀐일상,

 ***오류주의ㅠ_ㅠ저도 초보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입니다필라테스에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와 2.5단계 레벨업으로 2주 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병에 걸렸거든요.사람은 항상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www

그래서 이렇게 멜킨 제품들을 이용해봤습니다.

짐볼과 필라테스링입니다.

필라테스에서 써보긴 했지만 집에서 해보기는 저도 이번이 처음이고 운동은 한달 가까이 쉬고 있어서 초보인데도 불구하고 좀 더 들뜨면서 써봤어요.

밸런스 볼은 총 4종류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데 저는 160170cm가 쓰기 편한 65cm 길이의 짐볼을 사용해봤어요.

구성품에는 이렇게 밸런스볼과 포스터, 에어펌프 스트랩, 핀, 오픈너, 여분의 핀이 붙어 있습니다.

균형 크기는 생각보다 꽤 큰 편이에요.안티 버스트 PVC라고 하는 재질로 되어 있어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급형 에어 펌프라고 하는데 일견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였어요.하지만 여성 혼자 설치하기도 아주 간단했습니다.

넣은 지 1분째.

5분 차니까 점점 모양이 됐어요 함께 제공되는 메이저 제품들을 적당히 넣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필라테스로 써봤으니까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 해서 넣어봤어요정상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벽이나 가구에 줄의 높이를 재고 나서 크기를 확인해주시면 매우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홈트 한다고 했는데 집사가…

갑자기 힘이 빠져버린 집사 도와줘…

2 주 동안 집에서 자고 있던 결과가 잔혹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힘들었어요 고양이처럼 살고 싶었던 집사의 마지막

10분 좀 넘었나요? 금세 짐볼이 완성됐습니다!
지금 저는 저질 체력이기 때문에 평균 성인 여성이라면 간단하게 5분 컷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ww

균형 볼과 필라테스 링에 포스터가 들어 있어 도착하자마자 이를 보면서 운동하고 보기로 했죠.

●급 애플워치 자랑

얼마전에게으른나를위해서셀프로선물한애플워치인데지금11시가넘었는데도움직이지않기때문에하루에100칼로리가소모되지않았대요.1시간마다 일어나라는 공지가 있어서 그것만 하고 있어요.

요가 모드로 바꿔서 오늘 운동을 할 거예요.드디어 생겼다~체계적인 홈트를 즐길 수 있는 멜킨 짐볼

저는 멋있는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레드, 노랑, 블루, 퍼플, 블랙, 그레이 총 6종류가 있습니다.

스틸 그레이와 고민 끝에 이 녀석을 골랐습니다

출처: 멜킨홈페이지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운동을 하다 보니 매트와 짐볼만 있으면 다양한 운동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웃음주의)

날아가도~

멍하니 있는 척 필라테스는 친구가 추천해 준 덕분에 작년부터 약 1년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 들어서는 잘 안되고 있어요.원래 유연성이 없었는데 더 몸이 굳어진 느낌. 하지만 멜킨은 이상하게도 쓰러지지 않았어요.그랜드 프리미엄 볼은 촉촉하고 밀착감이 더 생겼어요.

내구성도 좋다고 해서 쉽게 손상이 안 된대요.내가 위에서 막 밀어줘도 팔짝팔짝 뛰네~

표면이 벌집 그물 같은 재질이라 그런지 막상 사용해보니 더 신기하더라구요.

멜킨 로고가 붙어있는 이 링은 재질이 폭신폭신한 느낌이어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축축해지는 게 싫었는데 그게 필라테스로 만졌던 거랑 달라요.만원도 안하는 가격대에 이렇게 잘만들다니

EVA 소재라고 합니다만, 그 때문에 튼튼하고 미끄러질 염려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포스터가 제공돼 있어서 이걸 보고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다리 사이에 넣고 링을 구부리는 것처럼 힘을 주면 코어 강화 운동이 된다고 해요.그리고 제대로 된 자세로 앉아서 운동을 하면 가슴을 키우는 효과가 있대. 흐흐흐

부릉부릉 출발합니다!
척추운동으로 허리근육도 풀어주고, 집에서 처졌던 근육이 살아나는 기분!
저도 초보라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필라테스를 1년간 다녀보고 써본 느낌으로는 아주 훌륭하다는 평을 남기고 싶어요.^^홈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