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서해안 석문방조제에서 우럭을 잡은 후 낚시 소품을 마나님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상자따위는…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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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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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펼쳐봅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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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깡충깡충 소개 (라고 써서 자랑이라고 부른다)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고기 집게’ 입니다.
인터넷이나 포털에서는 고기를 잡고 집게 같은 것을 주워 보이나요?요게 그 친구랍니다.
이렇게옆에있는레버를당기면집게부분이열려놓으면닫히는구조인데,잘보면집게부분이서로모양이달라요.아마 생선 입에 들어갈 때 잘 빠지지 않을까?? 아니면 입안과 바깥쪽? 구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루어낚시를 주로 하는 문구에 맞춤 제작입니다.
4인치 웜이군요.흐흐흐 하고 울긋불긋하니까 고기가 아주 맛있어야 하는데…. 맛있겠죠?”
태클 박스는 이렇게 양쪽으로 열리는 구조에요.처음 열면 왼쪽 상단 사진처럼 플라스틱 조각이 보이는데 이것을 홈마다 끼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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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단 사진처럼 예뻐집니다.
오른쪽아래 사진은 태클박스의 사이즈를 알려드리기위한 것인데… 왜 손이 새까만지.. 결코 샤워를 안한건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믿어야 해요.
마지막은 합사 가위랑 막대 그리고 바늘 같은 소모품이에요 ^^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만 확인을 위해 한번 보겠습니다.
그런데 …………
오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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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게이트 했죠^^합사가위입니다.
음.. 흐흐흐.. 흐흐흐흐…마나님이 분명히 합사 합사하셨을 거라고…
두 개네요… 덕분에 1번 장군 전용이 생겼습니다.
이건 돌멩이예요.생각보다 작은것같아요 응 안걸리는 낚시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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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호 와이드 후크와 핀드레입니다.
벌크로 사는거라 좀 더 저렴한 것 같아요. 위에 구성을 보시면 제가 루어낚시할 때 세팅이 되나요? ^^;저는 주로 프리리그 준비를 이용합니다.
(핀들레는 유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