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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둘째날 모닝 커피를 마시기 위해 위미항 호텔 근처 카페를 검색해서 찾은 곳 네이처캔버스 귤나무가 예쁜고 제주도 느낌 물씬나서 고민 1도 없이 네비를 찍고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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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쁘다 좋아하면서 커피 마실 생각에 들떠서 왔는데 오픈시간을 체크 못함 11시 오픈인데 10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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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관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시간 동안 기다려 볼까나 하는 생각으로 카페 앞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고 놀다가 시계를 보니… 아직도 40분이 남았네 그래서 깔끔하게 커피를 포기했다.
네이처캔버스 담에 꼭 다시 올께 그땐 영업시간 체크 잘 하고 올께 그 동안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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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첫 코스는 내취저로 선택 된 카트타기 제주 윈드1947겨울이라서 카트타기 추울까 걱정했는데 제주도 겨울 날씨 온도15도 바람도 많이 안불고 추운 느낌 없이 신나게 카트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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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나는 완전 신남 운전 독박인 친구는 운전의 연장선 나만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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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은 동백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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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으로 먹으러 온 중문어촌계 해녀의집 전복죽 먹을 생각에 설레이는 발걸음사실 포방터 돈까스 집 연돈이 제주도에 생겨서 가볼까 살짝 생각했는데 전날 부터 노숙해야 한다는 정보에 깔끔하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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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한그릇 만원인위적이지 않은 찐 전복죽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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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회 만원꼬독꼬독 씹히는 매력에 바다향 진한 소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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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 먹고 중문어촌계 해녀의집 앞바다 살짝 보면서 소화시키고 본격적으로 동백꽃 보러 카멜리아힐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