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앉아서 기대는 6개월 아기, 토핑 이유식, 내 건강 적신호… (feat. 대상포진)

[육아일기] 앉아서 기대는 6개월 아기, 토핑 이유식, 내 건강 적신호… (feat. 대상포진)아기가 6개월이 되면 정말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중 가장 큰 발전은 앉아서 기대는 것. 깨어 있는 시간 동안 많은 부분을 기대어 서 있거나 앉아 있다.

예전처럼 누워 있거나 기어다니지 않고 누워 있으면 우물쭈물하며 싫어한다.

아직 아기가 완벽하게 앉아 서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어 눈을 떼기 어렵다.

점점 동물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예전에는 앉혀놔도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지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넘어지지 않고 자주 앉아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프롬유샤워핸들 시즌2아기가 어느 정도 다리에 힘이 생긴 것 같아 그 유명한 프롬유 샤워 핸들을 구입했다.

잘 기대어 서 있고 아기도 별로 거부감이 없어요.새 샤워, 응, 나중에 씻는데 자주 사용하고 있어.저희집 화장실 욕조가 작아서 샤워핸들이 욕조에 들어가지 않는게 단점 ㅠㅠ 화장실 바닥에 놓고 사용중입니다.

아기방+아기병풍설치#아기룸 #햇살토이 #아기가 있는집나…그래도 네이버 리빙 인플루언서인데 아기방 설치는 거실 인테리어 포기 선언이다.

게다가 한쪽 면은 모두 아기 병풍으로… 책장도 아기가 들고 일어나려다 넘어질 위험이 있어 병풍으로 가려 놓았다.

당분간 거실 인테리어는 이렇게 가야 한다.

그래도 아기방이 있으니 안심이 된다.

햇님 토이의 저 장난감 판도라가 저런 걸로 놀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 만지면서 노는 것 같다.

#아기병풍 #엄마와벽화병풍도 아기에게 보여주기 쉽다.

아기를 낳기 전에는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정말 참신한 육아 아이템이다.

벽에 아기 포스터를 붙일 생각에 우울했지만 병풍형 포스터라 접었다 폈다 할 수도 있어 튼튼하고 잘 찢어지지 않아 좋다.

이제 범보 의자도 아기가 기대는 용도가 됐다.

저렇게 잡히는 건 다 잡고 일어서려다가 실제로 잘 넘어지기도 하고 넘어지면 다칠까 봐 조마조마하다.

#아기200일 #셀프홈스냅얼마 전 아기가 200일이어서 집에서 셀프홈 스냅을 찍었는데 병풍에 천을 걸어 찍었다.

이건 따로 올려봐야지!
토핑이유식진행중-초기이유식#네스틱식판 #큐브이유식 #토핑이유식해동 전/해동 후 + 리체스트로 컵 토핑 이유식으로 유명한 네스틱 플레이트를 구입하여 초기 이유식을 진행 중이다.

음식마다 해동 속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따로 해동하기 쉽다.

아기는 80~100g 정도 먹을 수 있지만 초반에는 잘 먹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 겨우 먹이고 있다.

나중에 중기 이유식에 가면 하루 두 번 먹여야 하는데 이제 고난이 예상된다.

www청경사이큐브 준비중이유식 재료 손질지난 주말부터 추가된 당근, 호박.호박은 너무 딱딱해서 손질이 힘들었어.큐브를 만드는 것도 의외로 재미있어서 아직 시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유식 중기부터는 육수도 만들고 밥솥 이유식도 유명한데 한번 도전해보자.가을남자 지유 아파트 단지에 단풍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보였어.단풍 보러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면서 낙엽을 보여주는데 아기도 이런 날씨 변화를 느끼지?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맑은 가을 날씨, 풍경을 많이 즐기자. 내건강적신호 두대상포진+림프선염증상은 목구멍에서 비롯됐다.

갑자기 왼쪽 귀 아랫부분과 귀 앞에 혹이 생기기 시작했다.

뭐지…? 멍하니… 갑자기 좀 무서워졌어. 그리고 하루, 이틀 있어.가발에 여드름 같은 게 생겼어. 목에 멍이 드는 것은 아프지 않았지만 머리 여드름은 조금 아프고 머리카락이 잡아당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3~4일 정도 지나 머리 여드름은 점점 커지고 고름이 나기 시작하는데 자고 일어나니 왼쪽 머리 두통이 났다.

더 심해지기 전에 약을 받으러 피부과에 갔는데 보자마자 의사가 말했다.

이게 그 유명한 대상포진이에요.증상은 목구멍에서 비롯됐다.

갑자기 왼쪽 귀 아랫부분과 귀 앞에 혹이 생기기 시작했다.

뭐지…? 멍하니… 갑자기 좀 무서워졌어. 그리고 하루, 이틀 있어.가발에 여드름 같은 게 생겼어. 목에 멍이 드는 것은 아프지 않았지만 머리 여드름은 조금 아프고 머리카락이 잡아당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3~4일 정도 지나 머리 여드름은 점점 커지고 고름이 나기 시작하는데 자고 일어나니 왼쪽 머리 두통이 났다.

더 심해지기 전에 약을 받으러 피부과에 갔는데 보자마자 의사가 말했다.

이게 그 유명한 대상포진이에요.대상포진은 과로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므로 매일 아침 중간에 깨어나는 아기 때문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평일에는 나 혼자 아기를 돌보면서 운동도 하지 않으니 결국… 이렇게 몸에서 빨간불을 보내는 것 같다.

아기랑 떨어져 있을 수는 없으니까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 조심해서 관리하고 이제 아기 낮잠 시간에 나도 자야겠다.

밤에도 일찍 자야겠다.

블로그 이웃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Angora Home(@withhouse813)•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82명, 팔로잉 179명, 게시물 222개 – Angora Home(@withhouse813)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Angora Home(@withhouse813)•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82명, 팔로잉 179명, 게시물 222개 – Angora Home(@withhouse813)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Angora Home(@withhouse813)•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82명, 팔로잉 179명, 게시물 222개 – Angora Home(@withhouse813)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Angora Home(@withhouse813)•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82명, 팔로잉 179명, 게시물 222개 – Angora Home(@withhouse813)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Angora Home(@withhouse813)•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82명, 팔로잉 179명, 게시물 222개 – Angora Home(@withhouse813)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