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한번쯤은 읽어본 어린왕자는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책인데요.저도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때 몇번 읽어보고원서로도 가지고 있던 기억이 나요.어린왕자의 이미지는 신선하고도 친숙해서보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지기도 하고요.이런 어린왕자의 원서를 쉬운 영어로 다시 풀어서 책이 읽어서 소개해드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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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나도 이제 영어로 읽는다 어린왕자에요.딥러닝 영어단어장도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영어 초보도 사전없이 원서를 읽을수 있다는컨셉으로 3차례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5,000여명의 서포트 지지를 받은 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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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통해 초등학생용 어휘만 알면누구나 어린왕자를 영어로 쉽게 읽을수 있게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순서대로차례차례 같은 장을 단어와 문장만을 달리해서다섯단계로 구분해 놓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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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에 따라서 차례대로 읽으면영어원문도 사전없이 자연스럽게 읽을수 있게 되는데요. 레벨1의 내용을 읽을수 있는 정도면 어린왕자 원문도 읽을수 있게 되요.영어회화를 하다보면 기초적인문장은중학교 단어수준만 알면 일상생활의 기본적인거는반복을 통해서 어느정도 훈련이 가능한데요.나도 이제 영어로 읽는다도 기초적인 수준을통해서 점점 중급으로 자연스럽게 학습할수 있게 한 영어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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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할때 중요한거는 재밌어야하고 부담없어야 하는데 어린왕자는 기본 스토리를알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고 이미 머리속에 이미지화가 되어있어서 큰 어려움없이 책을 읽어갈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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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레벨1~레벨5까지를 간단하게 요약한 부분인데요.레벨1은 어린왕자를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바꾸고 현재동사형으로만 만들어져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레벨2은 동사시제를 원문과 비슷하게 바꾸고 과거형으로 되어있어요.일반 소설은 대부분 과거형으로 되어 있어서스스로 과거형의 문장에 익숙해져야 해석할때 어렵지가 않은데 아직은다양한 과거형 문장구성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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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하고 같이 세트로 구성된 딥러닝 단어장이에요.어린왕자 챕터별로 구성된 단어목록인데제일 쉬운 단어로 출발해서 원단어를 유추할수 있도록 힌트를 주는 단어를중간에 넣고 마지막에는 원문에 나온 단어가 써있어요. 두가지 이상의 뜻으로 구성된 단어는책에서 쓰인 의미로 적어있어요. 원서에 쓰여진 단어들은 아는것도 있고보긴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는것도 있고아예 모르는것도 있어요.중간에 도움을 주는 단어로 뜻을 유추하는데도움을 주는 단어장이에요.단어는 유추한후에 이미지화해서반복해서 외워야하는데 단어외우기가아직까지 너무 어렵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 자연스럽게 습득이 될거 같아요. 쉽고 재밌게 영어원서를 읽을수 있게도와주는 나도 이제 영어로 읽는다 추천해드려요.s://bit.ly/2WwgW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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