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오기전 형제 자매들이여행를 떠나기로 장소와 숙소는막내이며 총무인 내가 맡았다~울오빠 언니들은 내가 결정한 것을잘 따라 주셔서 일을 해도 힘이들지 않는다~토욜 출발이라 길이 막힐것을 감안해서일찍 출발하기로 하고각자 집서 출발 행담도휴게소에서만나서 가기로~~첫번째 목적지는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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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곳이 간월암 다시 백사장항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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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다리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는데왜 꽃게다리 인지는 잘 모르겠다중간 유리라도 있을줄 알았는데그냥 평범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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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튀김 가게가 많이 있었는데유독 이곳에만 손님이많았다 점심은 해물 칼국수로 먹었는데그닥 해물이 맛이 없어바지락 칼국수로 할걸후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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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소화 시킬겸 펜션 입실 시간도맞추기위해 휴양림을찾았다휴양림과 수목원이 같이 남자들은 휴양림서 휴식하고여자들만 수목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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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갔을때보다 나무는 많이컸는데 꽃들이 제철이 아니라서그런지 많지 않았지만파란하늘과 싱그런 나무 들을보니 마음이 뻥뻥 ~~기다리던 3시 입실시간에 마쳐서심혈을 기우려 선택한 숙소인아라가온 펜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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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바베큐장 오른쪽은 숙소우린 21호 독채로 8명 정원2층으로 되여있어서 독채라다쓰는지 알았는데우리 숙소는 2층만~우리 인원은 형제 자매 8명과조카와 조카딸이 같이 동행10명 인원이 초과라 걱정 했는데10명 까지는 가능^^그이상이 되면 잠자리가 불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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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곳이 현관
현관을 들어오면 좌우로 침대방과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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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옆 방에는 침대가 없고 매트리스가 있다매트리스가 도톰해서 좋았다
끝으로 거실과 침대방이 있다각방마다 에어컨이 있고 수영장이 3곳이나 있어 한여름에도시원하게 보낼수 있겠다
수영장 제대로 찍히지가 않았네~수영장이 세개 우리가 갔을때는한 곳은 수리중이라 이용할 수 없었는데추워서 이용이 불가할 듯그래도 넓은 칸막이 되여있는 수영장에서잼나게 놀았다미온수에 짠물이긴 했다물장난을 마치고 6시 예약한무한 바베큐 먹으러 go우린 인원이 많아 걱정 했는데바베큐 10호는 인원이 12명까지도가능했다
기본 셋팅은 이렇게 펜션에서 해주고나머지는 맘대로 갖다 먹음 된다고기를 많이 먹어 밥과 된장찌개는먹지 않았는데 맛있어 보였다상추씻고 시장보고 하는번거로움이 없어아주 만족한 무한리필바베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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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그냥간단하게 한 끼 해결직원분들 친절하고 자유롭게편하게 잘 지낼수 있었다담날 돌아오는 길에 드른꽃지해수욕장
점심 먹으러~~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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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꼬막 비빕밥을 먼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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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비빕밥을 다먹고 나면 닭고기가나온댜~
끓는데 많은 시간이 걸였다빨리 먹고 싶은데~ㅠ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기다리는사람이 많았다우리 식구도 인원수가 많아큰자리가 나오지 않아좀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즐거운여행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