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현지시간 11일 오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에서 6번째 골(시즌 10)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토트넘 포워드들은 왼쪽 손흥민, 중앙 해리 케인, 오른쪽 히찰리송을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전반 3분 스킵의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비디오리뷰시스템)은 오프사이드로 골을 인정하지 않았다.
전반 19분 케인의 헤딩슛으로 토트넘이 포로 크로스를 터트려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히샬리송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케인이 차서 득점했다.
후반 17분 히샬리송의 크로스가 수비수에게 막혔다가 다시 히샬리송에게 넘어가 크로스를 올렸다.
후반 36분 노팅엄의 조 워럴이 코너킥 후 헤딩으로 득점해 3-1로 앞서갔다.
후반 추가시간 6분 노팅엄이 페널티킥을 만들었지만 아드레 아예우가 실축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토트넘의 공격 라인업은 컨디션이 좋았고 경기 내내 잘 날아갔다.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2위인 8.3점을 줬다.
다득점 기록을 세운 케인(8.6)보다 낮다.
토트넘 라인업(3-4-2-1)
포스터
로메로 랭글 다이어
죄수 스킵 Hoivier Davies
히샬리송 아들 흥민
케인
노팅엄 라인업(4-3-2-1)
나바스
오리에 와랄 필립 로디
프레일러 셸비 망갈라
리나드는 알고 있다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