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구에 대한 리뷰와 다양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나입니다.


19일은 묘우의 생일!
“디어어스”에 초대합니다
생탄 공연은 처음이에요


풍선 화환을 뚫고 들어간 묘님.. 완전 카와이…ww

바보처럼 배너 사진을 못찍었네요!
!

너무 귀여웠는데 화가나서(?)
풍선 화환과 현수막, 슬로건이 너무 귀여웠어요.

아, 특집은 토끼머리핀!
!

누군가 흘린 게 정말 너무 귀여워요. 헐 이거 갖고싶다
TMI인데 잠잘때 조랑말이랑 잤는데 어제는 이 토끼돼지처럼 조랑말이랑 잤다.

나는 아직도 항상 그것들을 입는다.


진짜진짜 방금찍은 라이브포토 진짜귀엽다?!
?!

이미 공지드린 대로 오늘은 카누로서의 마지막 무대였습니다.


진짜 마지막이라 잘하고 싶었는데 빈속에 커피 + 떨림 = 온 몸이 떨려서 실수도 많이 했고 노래도 삐삐 나와서 다시 내려와서 신나게 놀았다 ••
항상 잘해야 하는데 마무리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마무리를 잘 못 할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어요
공연 당일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짜잔, 트위터에 올리지 않은 셀카 우사기 세나세나입니다.

아 생일 코스튬 너무 귀엽지 않았나요?!

핑크 토끼 컨셉에 맞게, 핑크 양말, 시나몬 번 머리띠 팔찌(그냥 좋아서 만들어봤어요), 핑크 윙핀, 화이트 보블 헤어타이, 토끼 머리띠, 핑크 윙 하네스, 핑크 플라워 비즈 링, 샬랄라 화이트 스커트 팬츠
입어봤는데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저는 사계절 내내 핑크색 옷을 입지 않아서 다들 반응이 좋아서 안심했던 것 같아요.

생일 의상을 입기 시작했을 때 나는 Ota Sena 모드였습니다.


나는 믹스에 열심히 노력했고 무료 사본을 만들고 리프트를 탔습니다.

너무 좋아서 집에 오는 게 조금 부끄러웠어요.
(아니, 부끄러운 건 아니었지? 그런데 라이브캠을 보니 믹치 목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그때부터 부끄러워졌어)


죄송합니다.

오늘 워터보드에 정말 많은 분들이 새로 가입해주셨어요!
!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 분 한 분 제대로 못 드린 점 너무 죄송합니다.

흑흑 ••
이야기를 좀 더 들었어야 했는데 또 고양이 모드가 되어 계속 말을 엄청 하더군요.. 집에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파란꽃 헤헤

아, 그리고 사과를 해야 한다면…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란색 무기 세트를 드립니다!
!
당신은 꽃다발을 가지고?!
?!

그래서 푸앵을 많이 했고.. 눈물은 흘렸는데 화장 고칠 시간이 없어서(얼굴도 확인 못했어요 ㅎㅎ) 그대로 물판을 계속 훑고 생각하다가 , ‘생각보다… 지금 얼굴이 너무 흐트러져 보여요. ?!
’ 라는 생각에 좀 더 산만했던 것 같아요 ••
그래 다 말해

그리고 꽃!
!
!
!
(어제 티캬 보신분들 이눔아 자랑 그만하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제 취향 가득한 파란색 포장지로 리본, 파란장미, 파란꽃으로 포장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 내생각.


헤더도 바꾼거 아시죠? (꽃오타쿠: 야 세나.. 그만해…)


보내주신 편지 잘 보고 브라우니랑 잘먹었습니다!
!

브라우니가 정말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어제의 감정은 우주 끝까지였다 ••
티캬에서도 말했는데 겐바가 자리를 피하고 끝나고 편지보고 울다가 본 아이돌이 자리를 피했다는 이야기.. 네 제가 울보입니다.

.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 흑

하지만 다행히도… 내가 아니라 나를 울린 건 오타!
!
!

(오타일동 : 쟤가 뭐야?)

그 후로 나는 어떤 아이돌과 술을 마셨다.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비밀(?)
그리고 끝나면 집에 가서 바로 술을 마신다 ••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읽고 싶은 경우에만 여기에서 –
기타 이야기 일명 감상적인 글쓰기 ••)

네, 카노세의 마지막 라이브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어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나는 바로 말을 할 수 없었다

사실 음..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을 텐데
나는 거짓말을 정말 잘 못한다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세나는 아이돌로서 많이 자제하지만 주인공인 세나는 훨씬 심하다)
좋을 땐 좋고, 슬플 땐 슬프다.


거짓말을 하면 솔직히 다 빛난다

그래서 같은 맥락에서 (확실히 정해진 것이 아닌 이상) 정말 확신할 수 없는 일이 아니면 긍정을 잘 못해요.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길든 짧든 즐거웠고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캬로 얘기하면 다 안다고 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차피 말하면
나는 매우 내성적이고 카우치 포테이토라서 친구를 잘 사귀지 않고 항상 방 구석에 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많이 나갑니다…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내향적인 사람 못믿으면..그냥 좋아해서 때려준다.

예, 83% 맞습니다.

다음편이 있을지도 몰라
언제가 될지 장담은 못하지만 ••
가능한 한 어떤 형태로든(물론 아이돌에 한함)
더 열심히 노력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어쨌든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매우 사랑하고 여전히 여러분이 너무 그리워요.
그럼 정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