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디입니다!
요즘 우리 최애 메뉴 중 하나,,,, 돈까스,,,
근데 나도 까스가 먹고싶은데 부산에 왔을 때부터 부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좋아했던 바다전망카츠 맛집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아래 정보
농협은행 외관(=너무 예쁘다)
진짜 베이지색 외관은 “여기가 우리 감성 맛집이다”라고 외치는 것 같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왼쪽에 대기자 명단이 있었어요!
우리는 월요일에 점심 먹으러 갔고 고맙게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곳이라 평일 런치 대기 손님이 너무 많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대신 주말에 바쁠 것 같은 느낌,,,
1층에 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즉시 2층으로 가라고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1층에는 손님이 없었다.
2층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창가자리만 봐도 심장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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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위의 귀여운 보석함? 담체? 감성>이 있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료코텐더로인카츠 / 료킨누들 / 료무라이스 / 로제카레 4가지!
종류가 많지 않은게 아쉽지만 이 4가지가 맛있음에 틀림없어요!
내가 원하는 느낌은 폴폴~~
메뉴 하단에 설명이 적혀있는데 반주가 없는 1인 메뉴라고 적혀있어요!
접시와 물휴지와 숟가락, 물이 나왔어요!
로즈 카레
밥이 주먹밥처럼 둥글게 4덩어리 나왔습니다>.
저는 로제 카레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야외에서 카레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백세카레는 묵직하면서 약간 매콤한맛이 있어서 재료를 듬성듬성 굵게 잘라서 집에서 먹는게 더 좋아요,,,)
그래서 광학식 설렘 반, 식당 카레 걱정 반으로 먹었다.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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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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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라의 여유로움이 더해져 술안주에 빠진 기분??
치즈볼도 한조각이라 맛있었어요.
‘카레+밥+김치=JMT’는 기본 공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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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었다>.
료코카츠
나!
너!
또 봐요!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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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소스, 소금, 머스터드, 코울슬로가 함께 제공됩니다>.
저는 와사비 매니아지만,, 머스타드도 맛있었어요,,,, 줄럽,,,
나는 샐러드에 드레싱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소스의 맛이 강하지 않고 잘 어우러져 정말 좋았습니다.
와우 맛있다,,,
미친듯이 맛있다거나 미친듯이 잘 튀겨졌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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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와 굿 사이 그 어딘가
왼쪽 밥에 짬뽕~ 돼지갈비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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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어서 카레 소스를 추가했어요>.
아!
카레라이스는 수급이 가능하다고 직원분께서 먼저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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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타임랙의 습격을 받은 사진들,,,
카레가 먼저 나오고 카츠는 좀 늦게 나와서 투샷을 잘 못찍었네요.
다음에는,,, 참을성있게 기다려야합니다,,,
화장실 앞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너무 예뻐
무엇보다 의미가 있었던 부분!
벽에 옷걸이가 있어서 옷을 걸어두기 좋았어요.
나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클릭을 알아차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아늑했어요
카츠와 카레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내돈내산 #연디픽 #연디식당
:: 료코 기장점 :: 음식이 유난히 맛있다기 보다는 소박하게 나오는 곳!
분위기도 좋고 바다가 보이는 곳도 가고 싶지만 카츠나 카레가 있는 곳을 가고 싶을 때 딱!료코카츠 14,000원
로제카레 13,000원
콜라 : 2,500원 (제로콜라는 없었던걸로 기억!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25-1 (죽성리 382-5)
051-722-7477
주차가능 : 가게 앞 노상주차
영업시간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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