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베란다 셀프인테리어 세레스홈 우드덱 타일
12 슬롯 30*30cm 사이즈로 9개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4슬롯도 있으니까 원하는 모양으로 골라주세요.개인적으로는 12 슬롯이 코너 공간에 끼워 넣기에는 더 좋았지요.
총 5박스를 주문했는데 3박스가 넘게 나왔습니다(코너와 공간사이즈가 애매해서 잘라서 사용하던게 많습니다.
) 나머지는 세탁소에 있던 코일매트를 치우고 우드 데크타일로 깔았습니다.
요즘 여러 가지 데크 스타일이 많아요.안방은 주로 원목 가구가 많아서 베란다가 눈앞에 보이고 계속 이어지는 느낌을 주려고 세레스홈 우드 데크 타일로 골랐습니다.
원목이 주는 따뜻함이 좋아서요.
그냥 나무처럼 시트지가 발라져 있는 게 아니라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서 샌딩까지거든요아카시아 나무는 튼튼하고 하드하며 내구성이 있습니다.
저는 베란다에 깔아 두었는데, 세탁실이나 화장실을 건식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이렇게 데크 타일을 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일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아요.
조립도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쪽 홈이랑 이것만 맞추면 돼요.그냥 고르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단하게 베란다 인테리어.
그렇게 가리키다가 이렇게 사이즈가 맞지 않는 코너가 나오면 테트리스처럼 커팅해서 사용하시면 돼요
하단의 플라스틱은 튼튼해서 더 시피 지지가 높은 편입니다따라서 깔았을 때 1cm 정도 위로 올라가는데, 외부에서 사용했을 때 배수가 가능합니다.
테라스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중에 데크를 꾸미고 캠핑존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하얀색 작은 텐트랑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나사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야무지게 완성!
작은 테이블을 놓고 난로를 가져다 주세요.우리 애기 목마도 놔봐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차가운 타일에서 우드 데크 타일로 따뜻함을 불어 넣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연유를 듬뿍 넣은 딸기로 티타임을 가져보세요식물을 더 많이 놓아서 비밀 정원처럼 꾸며도 예쁠 거예요.배수가 잘 되니까 물을 주는 것도 괜찮고요.
나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 그런 것 같아요. 집안에서 뭐든지 변하면 아이가 더 좋아하죠.
내추럴한 우드와 식물이 굉장히 잘 어울려요저희만의 작은 카페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