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게 된 강화 섬 여행
여자 둘이 떠난 여행이라 펜션보다는 민박, 게스트하우스에서 찾아봤습니다!
서울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싫어서 조용히 강화도 힐링여행을 하려고 했습니다.
대산저수지 바로 앞에 있는 마들민박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상도숭례길 176번길 13
1인당 3만원으로 가성비가 좋았던 숙소였어요~
마들민박은 앞에 건물과 뒤에 건물 1층?을 쓴다고 했어요
아마 뒷문 2층은 남편부부가 살던 공간일꺼에요
마들민박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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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민박에서 키우는 강아지입니다.
사람이 좋아서 이렇게 졸고 천천히 따라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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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뜨거운 8월 초에 방문해서 정말 밖에 1분이라도 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실내는 에어컨이 완전 틀어져서 시원했어요 ㅎ
마들민박 1층은 공용공간
원래 여기서 저녁 같이 먹는 파티도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안한대요 (´;ω;`)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