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KFC 앞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내용은
“이곳은 정의와 불타는 열정으로 가득찬 대한민국 청년 KFC 고객인척 사칭해 국가신문고 중앙경찰서와 중구청의 노트북과 핸드폰 2대로 파파라치로 수개월 신고 . 뚜껑을 여는 불이익을 피하려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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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금지 표지판을 세우고…
-- 중간광고 텍스트 -->
그리고… 현수막에 있는 사람!
딸 배헌터 보고 신고 생각났다는 현수막 사람!
KFC에서 시간 때우고 있었는데 옆길이 일방통행인데도 다들 후진을 해서 신고를 하게 되었고 1월 30일부터 3월 10일까지 535건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ㅎㅎ
크~
재정적으로 옳은 일을 한 것 같습니다.
불법 주정차 신고 500건 중 30건 미만인데 이런 현수막이 붙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고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불법을 저지른 사람은 뻔뻔하고 뻔뻔하고, 신고한 사람은 나쁜놈이 외워서 더 이상 신고하지 않겠다는 현수막 속 사람!
예…
앞으로 다른 사람들이보고하기를 바랍니다 …
아래는 대구 동성로의 불법 주정차 현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