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다빈치가 자전거를 처음 만들었나 #인문학 #인문학 #미스터리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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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주제별로 나눈 가짜 뉴스를 보여주고 어떤 의도로 나왔는지 알리지 않고 이렇게 나온 거야.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보다 뒤통수를 맞을 뻔한 가짜 뉴스가 많았다.
우리가 몰랐다=인식하지 못한 가짜 뉴스를 계속 나열해 보지만,
야심과 허영심이 현실감각보다 큰 사람들이 매체에 매료된다.
2015년 3월 28일 빌트의 2면을 석권한 그녀의 살인 조종사 이야기
프랑스 알프스에 추락한 저먼윙스 항공기 부기장 여자친구가 인터뷰하는 내용인데…다 거짓말이라고… ㅇㅅㅇ의 여자친구였던적도 없다고…
매스미디어 속에서 신문에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
이미 형성된 가짜 뉴스를 팩트 체크해도 굳어버리면 더 큰 가짜 뉴스가 온다.
아무 상관없는 피자 가게가 아동성노 성노예 현장에서 만들어지고 거기에 정치인 몇 명을 끼워넣고 상대 정치인이 또 그걸 향해 퍼져나가고…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JTBC의 팩트체크처럼 외국에는 스노우푸스가 있는데 여기서 무관하다고 해도 이미 가짜 뉴스가 어느 정도 형성된 시점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그것을 증명하는 조지아주 15 선거구의 대의원 스티븐·스미스도, 가짜 인물 잡지에 나온 내용도, 소설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었다.
요즘 사람들은 식당에 가거나 장을 볼 때 인터넷에 남겨진 타인의 평가에 의존한다.
판매자로서는 좋은 평가가 많을수록 좋으므로 평가를 조작할 동기가 있다
런던 신문기자 오버 버틀러는 식당 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트립어드바이저 등 인터넷 포털에 리뷰를 올렸다.
그게 싫증이 나서 직접 음식점을 차려 리뷰를 조작했고, 그것이 트립어드바이저 추천 식당에 노출되자 그때부터 간단한 음식을 팔았다.
최근 신진일파,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접하고 진실과 거짓이 무엇인지, 그것이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정의인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 정의인지 등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은 그 중에 가짜 뉴스에 관한 인문학 책을 읽으니 세상에서 내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정말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뿐이다.
이렇게까지 깊이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내가 모르는 것을 가지고 가짜를 만들면 도대체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해.게다가 아무것도 믿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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