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관상 ‘하마相’ 셀트리온 서정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관상은 하마상이라 할 만하다.

하마는 윗눈꺼풀이 두껍고 눈이 튀어나와 있지만 그 끝이 위로 올라가며 코가 굵지만 콧구멍은 매우 크다.

얼굴 양쪽이 발달하여 전체적으로 살이 두껍고 거칠다.

성격은 매우 포악하고 공격적이며, 자신의 영역에 침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매우 잔혹하게 보복하기도 한다.

하마상은 먼저 전체적으로 두꺼운 것이 특징이나 몸도 두껍고 피부도 두껍고 눈꺼풀, 코, 입술도 두껍다.

얼굴은 사각형으로 길쭉한 정사각형에 가깝다.

눈가에 두껍고 하고 싶은 말은 꼭 하는 성격으로 쌍꺼풀이 많다.

눈앞이 약간 올라 두뇌 회전이 빠르고 명석한 편이다.

다만 눈이 가늘고 툭 갈라져 똑똑하지 않고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면이 강하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눈은 전형적인 하마의 눈으로 매우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사업경영은 눈에 뿌리를 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몸 상태가 좋아 이런 성향을 잘 받치고 있지만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특유의 배짱과 뚝심으로 극복하는 승부사적 기질이 다분한 사람이다.

하마상의 경우 이마에 살이 많고 두께가 있고 변지 부위(이마 양쪽)가 넓어 두뇌활동이 좋고 감각이 빠르다.

연수상의 콧날이 두껍고, 쭉쭉 뻗어 있으며, 쭉쭉 및 난대정위가 크고 넓은데 콧구멍이 매우 커서 뻥 뚫린 느낌이다.

성격 시원하고 선이 굵은데 코에서 나와. 다만 콧구멍이 너무 커서 씀씀이가 헤프고 낭비벽이 있어 말년이 모자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정통 하마의 경우 콧구멍이 뚫린 경우가 많고 재백궁이 부실해 사업가와는 맞지 않는다.

그러나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관상을 보면 코가 풍류일 뿐 아니라 준두가 두텁고 두 콧방울도 크며 콧구멍을 잘 둘러싸고 있어 하마상 인물들의 단점을 잘 보완한다.

이래서는 돈이 새어 나갈 여지가 없으니 재백궁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정진 회장 관상의 경우 왼쪽 콧방울 옆에 큰 사마귀가 유난히 눈에 띄는데 보통 콧방울을 금갑이라고 해서 돈을 지키는 금고에서 볼 때 여기 사마귀가 큰 사람은 그 금고를 지키는 금고지기가 있으니 결코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관상은 성공하는 기업가의 전형적인 후중지상으로 그 위세가 강해 육부가 꽉 차 있을 뿐 아니라 얼굴에서 재물을 나타내는 곳에도 재물이 매달려 있어 앞으로 사업적으로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얼굴이나 몸에 비해 귀가 약간 작은데 이는 아마도 훗날 건강 문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하마상 역시 만년에 성인병이나 각종 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니 서정진 회장은 이를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이다.